서귀포까페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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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주 까페] 직접 담근 수제청이 맛있는 *덕수리2180*
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홍이예요!~~^^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죠~ 바람도 많이 안 불고 낮에는 살짝 더울 정도였는데요 ,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?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카페 덕수리 2180이에요. 여기는 동네임에도 사실 잘 몰랐었는데, 동네에 언니들이 같이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다음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!ㅋㅋㅋㅋㅋ 사실 여기는 카페보다는 수제청과 뒤에 귤밭이 있어서 사진 촬영 때문에 많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고요. 사장님께서 수제청과 귤이 택배로 엄청 나간다고 은근히 자랑을...ㅋㅋㅋㅋㅋ 아마 귤 따기 체험? 인지 아님 그냥 손님들 상대로 따가라고 하는 건지.. 모르겠지만 저희한테도 귤 딸 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....ㅋㅋㅋㅋ 그렇지만 저희는 제주..
2019.11.05 -
[제주 까페] 제주 한옥베이커리까페 *미쁜제과* 후기
안녕하세요^^ 오늘 첫 포스팅이라 제 소개 먼저 하고 시작해볼까 해요. 저는 현재 제주도 살이 5년차 홍이입니당 ~~^^// 제주도 처음들어올때 대학생이였는데 이제는 올해 결혼한 새댁이되었네용.ㅋㅋ 처음 제주도에 내려왔을때는 흔히 말하는 텃세?도 엄청 많고, 또 제주도 사투리도 못알아듣겠고. ㅠㅠ 매달 비행기값에 돈 엄청 쓰면서 친구들만나러 나가서 제주도에서 나갈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어느세 5년차가 되었네요 , 제주도에서는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제주도 이사와서 3년을 살면 쭉 살수있고 아니면 다들 못버티고 3년 전에 다시 육지로 나간다고 ^^;; 저도 처음에 왔을때는 이해 안가는 제주도 사람들의 행동들 많았는데 5년째 살다보니 왜 텃세를 부리고 육지에서 왔다고 하면 불친절하게 하는지 조금은 이해..
2019.10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