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제주 까페] 직접 담근 수제청이 맛있는 *덕수리2180*
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홍이예요!~~^^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죠~ 바람도 많이 안 불고 낮에는 살짝 더울 정도였는데요 ,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?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카페 덕수리 2180이에요. 여기는 동네임에도 사실 잘 몰랐었는데, 동네에 언니들이 같이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다음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!ㅋㅋㅋㅋㅋ 사실 여기는 카페보다는 수제청과 뒤에 귤밭이 있어서 사진 촬영 때문에 많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고요. 사장님께서 수제청과 귤이 택배로 엄청 나간다고 은근히 자랑을...ㅋㅋㅋㅋㅋ 아마 귤 따기 체험? 인지 아님 그냥 손님들 상대로 따가라고 하는 건지.. 모르겠지만 저희한테도 귤 딸 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....ㅋㅋㅋㅋ 그렇지만 저희는 제주..
2019.11.05